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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주방도우미 일용직 부당해고 관련 글의 상세내용으로 제목, 등록일, 조회수, 상태, 첨부파일, 내용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제목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주방도우미 일용직 부당해고 관련
등록일 2018-07-20 조회 2289
상태 답변완료
첨부파일 jpg 파일명 : 문자메세지.jpg 문자메세지.jpg
저희 어머니는 은하수 장례식장 주방도우미(일용직근로자)로 근 5년간 근무하셨습니다.
은하수공원은 세종시설관리공단의 관리를 받는곳이긴 하지만, 장례식장의 주방에는 일용직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방 일용직 근로자들은 상가가 들어오면 3일장 또는 5일장의 장례를 도우며 장례가 끝나면 상주들에게 일당을 받아가는 식의 급여체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얼마전 저희 어머니가 허리부상으로 인하여 2주정도간 주방도우미 팀장에게 휴가신청을 하였고, 허리부상이 호전되어 다음주부터 다시 일할수 있겠다는 의사를 팀장에게 전달하니 주방도우미 팀장으로 부터 일을 그만두라는 부당해고의 문자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문자 메세지를 받은 저희 어머니는 황당함에 팀장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도 받지 않았습니다.
주방도우미 팀장의 해고 이유는 팀장본인의 일 스타일과 어머니의 일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점, 자기 의견에 잘 따라오지 않는다는 점 등의 이유로 해고를 통보하였습니다. 하루 이틀 근무한것도 아니고 근 5년이라는 시간동안 상주들과는 단 한번의 트러블 조차 없고, 물의한번 일으키지 않았고, 직원들하고도 트러블 없이 일했던 근로자를 단지 팀장 본인의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다른 직장을 구할 시간 조차 주지않고, 어머니의 의견조차 묻지 않고 하루아침에 문자메세지 하나로 해고를 통보하는게 말이 됩니까??

은하수공원 직원도 아니고 시설관리공단 공무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일용직이기에 4대보험이나 세금관련 공제도 없었으니 은하수공원측에도 시설관리공단에도 보상을 청구하거나 그럴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말도안되는 일용직 근로자 해고의 억울한 마음에 상황을 알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차후에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주방에서 일하게 될 일용직 근로자들은 어머니와 같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답변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주방도우미 일용직 부당해고 관련글의 답변글담당부서, 답변등록일, 첨부파일, 답변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담당부서 은하수공원
답변 등록일 2018-08-02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세종시설공단 은하수공원입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은 고객 편의상 상주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인근 지역 접객실 도우미 여사님들께 연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장례식장에서 공통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라 저희들이 직접 해결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도우미 반장님과 동료분들께 서로 원만히 해결해줄 것을 당부드릴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44-850-1351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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