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시민의소리
| 제목 | 반곡동 장애인체육센터 수영장 시설물조치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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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4-03-13 | 조회 | 174 |
| 상태 | 답변완료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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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타임 수영하는 비장애인 회원입니다.
여기는 체육시설인 수영장이 좁고 한 레인은 장애인 분들을 위해 설치가 되 있죠. 강습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장애인 레인도 활용을 해서 수업을 받는데요. 옆에 불편하신분들 붙잡고 나오시라고 설치되있는 손잡이가 수영 할때마다 어쩔수없이 손이 자꾸 부딪히는데 쇠로 되어 있다보니 뼈가 약하면 손 부러지는것도 쉽겠더군요. 젊은 사람도 실금이 갑니다. 특히나 접영할때 그렇고요. 레인을 변경하고 강습하면 남에게 피해전가일 뿐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래서 건의드립니다. 장애인분들이 가운데 연결해주는 기둥을 붙잡고 다니시는게 아니라 위 부분을 잡고 활용하시니 손이 부딪히는 부분 ( 연결기둥)을 동파방지용 스티로폼이나 스펀지 같은걸로 감싸면 좋을 거 같습니다. 빠른조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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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담당부서 | 장애인형 체육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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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등록일 | 2024-03-15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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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시설공단 체육시설팀입니다.
먼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회원님께서 말씀하신 수영장 진입 경사로 손잡이는 장애인 회원님들에게는 이동에 꼭 필요한 시설로서, 부식 등에 강한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영 중 부딪힘에 의한 사고우려를 제기하신 회원님의 문제제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완충재 등의 설치 제안도 현실성이 높은 매우 좋은 의견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장애인 체육회 수영강사님들과 의논하여 보니, 장애인 수영 회원분들 중에 신체적으로 위쪽 난간을 잡지 못하시고 기둥을 잡고 이동하시는 회원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분을 위해 난간 기둥 전체에 완충재를 설치하기 보다는 일부 개수에 대해서만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완충재가 물속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재질의 완충재를 수배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적절한 완충재가 수배되면 조속히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추후에도 불편하신 사항은 세종시설공단 체육시설팀 044-850-4271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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