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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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도 어김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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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용화맘 | 작성일 | 2011-07-04 | 조회 | 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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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그리움이 사무치네요. 아빠! 너무 그립습니다. 날씨가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아빤 지금쯤 뭐 하시겠지 꿰뚫고 있엇는데 지금쯤 아빤 뭐하시고 계신가요? 아빠의 사고 나는 순간을 기억이라도 할라치면 제 가슴은 무너져 오고 쥐어 ?고 싶어집니다. 혹시라고 글이나 드라마에서라도 그런 순간이 비치면 전 숨이 멎을거 같고 아빠한테 달려가 붙잡고 싶고 살리고 싶은 마음에 견딜수 없습니다. 누구에게, 누가, 어떻게 좀 해달라고 소리 소리 지르고 싶습니다. 소리가 안나오고 맘이 열리지 않고 생각을 정지 하고 싶습니다. 멍한 하루 하루 ... 삶의 의미.재미 를 알게 해주시는 우리 아빠! 아빠 이런 느낄수 없는 표현 할 수 없는 이 상황이 싫습니다.보고싶어요 너무도...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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