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 제목 |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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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김양순 | 작성일 | 2011-03-23 | 조회 | 3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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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계신곳은 어딘지.. 그곳에서 우리 보고계시는지.. 아직도 그리움이 울컥 치밀어 오르는데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도 손잡아볼수도 없다는 현실이 믿기지않아.. 여기에 비가오면 빗속에 우리 눈물이 전해지는지.. 여기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우리 목소리 들리는지.. 여기에 햇빛 따스히 비치면 햇살가득히 우리 모습 보이는지.. 아빠..한번이라도 단한번이라도 볼수있다면 ... 아빠..한번이라도 단한번이라도 아빠목소리 들을수있다면 ... 아빠.. 미안해요..죄송해요..그립습니다.. 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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