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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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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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장미화 | 작성일 | 2010-12-10 | 조회 | 3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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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면 ....가슴이 아프네 오늘은 날씨도, 내 맘도, 흐리고 어둡네 내 입장이 누굴 위한 맘 인지 오늘다르고, 내일 다른거 같네 난중에 민호를 만났을때 형수 ^^수고했어 라는 말이라도 들어야 하는데 답답하면 꿈에라도 얘기해줘 형은 요즘 매일 술인거 같아 ㅠㅠ 잠들기전 울기도 하고 불쌍한 민호 하며 가슴을 치네 민호는 보냈지만 남아 있는 숙제가 많아 검사 판결은 아직도 진행중이고 가해자는 뻔뻔 그모습이구 재판중일때 그사람을 보고 있는게 넘 힘들다 어머님은 자식을 보내서 슬퍼하고 , 동서는 남편을 보내서 슬퍼하고 , 수연이는 아빠!아빠! 하며 말배우고 형아는 동생을 위해 해줄수 없는게 슬퍼보이고 난 네게 잘해주질 못한게 가슴아프네 하늘 나라에서 예쁜집 짓고 있어 그곳에선 제일로 재수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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