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제목 |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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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조해진 | 작성일 | 2010-09-30 | 조회 | 3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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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막뚱이에게. 날이 점점 추워만진다막내야.!! 오늘은 잘자고 일어났니?? 어찌지내는지 무얼하는지 항시 궁금하지만 너무 자주 물어도 않되겠지??^^::;; 다름이 아니라 너에게 부탁하나하려고.... 너도 보아서 알겠지만 엄마가 건강이 좀 않좋으시잖아.ㅜㅜ 원인이야..모~ㅉ.... 그동안 참고만...인내하고만 희생으로만...살아오신분인건 너도 잘알고 울 자식들이야 함구해도 서로 아는터... 이제라고 맘만이라도 편히 지내시길 바랄뿐인데....솔직히 누나도 머 그리 집안에서 큰도움도 않되고 (ㅠㅠ) 맘은 답답~하고 해서 울 성호가 엄마좀 지켜줬으면해서... 안그래도 씻을수없는 상처투성이에 불씨를 마구 던지는 꼴....봤지??? 니가갔다고 달라지는게 없구나. 누난 그래도 먼가 기대??하고 온 곳인데...ㅎㅎㅎ 사람이 한번 가지고태어난 인성은 어쩔수가 없나봐.특히나 않좋은 것일수록....ㅡㅡ^ 너에게 푸념이나?하려고 온게 아닌데..미안!!^^* 그냥....엄마가 몸이 건강해지고 이제 크게 신경쓸일없도록 너도 하늘에서 기도좀 해주라. 누나도....잘할테니... 아무쪼록 울 막둥이 성호~감기조심하고 차조심하고.... 천국에선 시간나면 수영도 배워서 즐거히...지내길 바란다. 또 올게 성호야~ 두서없는 글만 남기고 간다.ㅋ~ 또 보자,울막뚱~사랑해!!! 큰누나가 아침공복에.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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