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 제목 | 사랑하는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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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최가영 | 작성일 | 2010-09-20 | 조회 | 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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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하늘로 가신지 이제 5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남은 우리 가족은 아빠 생각만하면 눈물이 고여요.. 5월8일 어버이날에 소중한 우리 아빠 발인날이였죠.. 그때 생각하면 정말 평생잊지못할 슬픈 어버이날이였어요..이제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엄마에게 효도하고 그래야하는데..많이 슬플거같아요..... 그런데 아빠가 없는 이번 명절도 허전하고 슬플거같아요... 아빠와 설날에는 같이 음식도하고 청소도 하며 준비했었는데 내일부터 시작인 명절에는 우리가 아빠 차례를 지내야하네요.. 정말 믿겨지지않아요.. 우리에게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지금 남은 우리 가족들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그립고 보고싶어요 아빠도 멀리계시지만 우리 마음 아시죠? 항상 마음속에는 같이있는거예요! 외로워하지마세요.. 사랑하고 존경해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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