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제목 |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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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권일영 | 작성일 | 2010-08-26 | 조회 | 4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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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엄마... 엄마 돌아가신 지 10일이 되었어요. 많이...보고싶어요.. 그렇게나...힘들게..너무나 힘들게...이 생과 이별하신 울 엄마... 천국에서 고통없이..슬픔없이..아픔없이...평안하게 보내세요. 사랑하고 존경해요. 누구나에게 삶은 힘들겠지만...특별하게 더 힘든 인생을 사신 울 엄마... 몸이 아프신데도 자식들을 위해 새벽예배 빠지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신 우리 엄마.. 감사해요. 그리고..존경합니다. 엄마...병상에서도 그 고통중에서도 몰핀을 최대로 맞고 계시면서도...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면서도... 우리 얼굴 볼 때면...보고싶었노라고...말씀하시는 듯 눈길을 보내주신 우리 엄마... 그 때의 그 표정과 눈길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때를 생각하면....늘 죄송한 맘 뿐입니다. 우리 엄마..많이 아프고 고달펐던 삶...이제는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사랑해요 엄마*^^* 막내딸 102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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