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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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하는 막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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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하태주 | 작성일 | 2010-08-19 | 조회 | 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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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야...... 벌써 한달이 지났구나.. 어떻케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는 옆에 게시겠지? 우리사랑하는 막내가 그래도 엄마 곁에 있을거라 생각하니 그래도 마음 한편으로는 안심이 돼는구나.... 보구싶다..... 태헌아!!!!!! 너무 고생만 하고 떠난 너를 생각하면 .... 마지막 병상에서 애절하게 쳐다보던 너의 마지막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구나.... 미안하다 막내야..... 이제는 이승에서 모든 아픔을 잊어버리고 엄마곁에서 행복했으면 바랄께....... 얼마 안남은겄같다 이제...... 사랑하는 막내야... 조만간 너의 곁으로 형이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리렴.....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곳에선 아프지 않았으면 .......... 너의 하나뿐인 형으로부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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