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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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랑하는 막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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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임병숙 | 작성일 | 2011-11-06 | 조회 | 3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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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얘기할 시간이 없었구나. 편히 잘 쉬고 있지. 언제나 웃는모습이 예쁜 동생.. 항상 미소에 맑고 명랑한 네가 없다는것이 상상할 수가 없단다. 그곳에서는 아픈곳은 없겠지. 가을이라 국화꽃이 향기를 품고있지. 온 산에는 우긋 불긋 단풍이 화려했는데.. 이번 비에 많이 떨어졌겠지만... 누나들은 자주못보지만 소식은 듣고 있단다. 언제나 착한너의 마음을 알기에 이 누나는 더 가슴이 아프단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 누나가 갈때까지 외로워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거라. 사랑하는 막내 큰누나는 널 항상 맘에 있으니 잊었다고 서운해 하지마. 사랑한다 막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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