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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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당신이 좋아 하는 시아버지 기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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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10-31 | 조회 | 3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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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여보 어떻게 지내나 혼자 일찍 가서 줄거운 일이 있나 아님 혼자 주변에 있는 아줌마 아쩌씨랑 등산 하나 음력 10월 4일 기억 하지 당신이 좋아 하는 아버지 기일이야 당신 결혼 해서 왔을대 부른 노래 기억나 무시로 ,,,,,,, 하지만 당신도 이미 아버지 옆으로 가서 누가 해줄사람 없지 하지만 서울 전주에 잇는 누나 들이 준비 했어 나두 어머니 뵙고 함게 우리 집에 왔어 당신이 좋아 하고 사랑 하는 딸과 함게 그래 우리 집에서 이것 저것 많이 먹고 애기도 하고 그래 갔어 고모 6명 다 왔어 당신 생각 너무 많이 하고 애기도 많이 했어 그리고 나 이사 한다고도 했고 당 좋아 하네 찬성이여 당신도 찬성이지 그리 일찍 가려면서 이것 저것 그리 바둥 거리고 살았나 돈 , 술먹고 늦게 오면 안자고 기다리고, ?폰 문자 오면 혹 누구라고 싸울 필요도 없는 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싸우고 참 바보야 당신 그럴줄 알았으면 안그럴건데 하지만 먼저 간 당신만 너무 불쌍해 세월이 약 이라고 지나 가니 하나 둘 잊어 지는데 너무 좋은 세상에 사는 사람은 쉽게 잃고 그래 하지만 당신은 혼자 잠만 자니 너무 불쌍해 너무 안타 까워 당신한데 넘 미안해 ,, 하지만 약 안 먹고 주사 안 맞은것만 해도 다행이고 넘 좋아 당신이 편한 느낌이라서 아침에 20개 정도 약고 조금 해준 밥 먹고 색 갈별로 준비한 과일 약 때문에 넘어 가지도 않지만 난 그래도 당신 조금 좋아 지라고 준비 했는데 당신은 힘들어서 하나도 안먹고 퇴근에서 있음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사랑 하는 여보 다 머나먼 추억이야 감기 들지 않도록 이뿔 꼭 덮고 줄겁게 지내 눈오면 스키도 타로 가고 사랑해 여보 만수 무강 하게 좋은 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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