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제목 | 뭐가 그리 급해서 당신 먼저 가고.. | ||||
---|---|---|---|---|---|
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10-22 | 조회 | 3544 |
첨부 | |||||
사랑 하는 여보 당신이 간지 벌써 60일이 넘어 가는데 당신은 뭐가 그리 급해서 남들은 건강히 줄겁게 잘 지내는데 당신은 아퍼서 약먹고 고생 하고 힘들게 주사 맞고 먼저 가는 거야 무슨 이유로 당신만 먼저 가는 거야 당신이 살아 있을때 너무 고생 해서 너무 미안 하고 너무 안타 까운 생각 이였고 당신이 세상을 떠날때 아 이제는 약이나 주사 고통에 벗어 나서 편안하고 힘안들게 좋은데서 좋은 일만 있고 행복 하게 살았으면 하는 생각인데 지금은 갈수록 당신이 더 그립고 당신 하고 함게 한 생각이 너무나 나두 넘 힘들어 사랑 하는 여보 당신이 고통 받지 않고 편안 하게 있음 나두 좋아 나두 바라는 거고 하지만 넘 보고 싶고 그립다 당신 하고 함게 했던 순간 너무 좋아그리고 당신 한데 잘 해주지 못한것 같애서 너무 미안해 사랑 하는 여보 다음달 김포 에서 친목회 한다고 오라고 하는데 나 혼자 뭐 하로 가겠어 안갈거야 당신도 좋지 이해 하지 부부간에 함게 가는 모임 인데 나 혼자 그리고 넘 서글퍼서 싫어 사랑 하는 여보 갈수록 더 그립다 당신 생각 잊으려고 노력 하는 데 쉽게 당신이 잊혀지지 않어 당연 하겠지 사랑 하는 여보 난 오늘 당직이야 사무실에 않어서 당신 생각 하면서 당신 한데 편지 쓰는거야 당신은 뭐해 잠심은 먹고 아님 밤 주우로 갔어 아님 도토리 주우로 밤이나 도토리는 다람쥐도 그리고 산에 있는 짐슴도 먹고 그러리 넘 많이 주어 오지마 사랑 하는 여보 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해 |
이전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