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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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이번주 토요일 목사님 집에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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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10-05 | 조회 | 3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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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여보야 날이 쌀쌀하지 기릅값 걱정 말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 당신 따뜻한것 좋아 하잔어 여보 이번주 토요일 목사님 집에와 당신이 사랑 하는 아들, 딸도 오고 그래 당신 아주 좋은곳에 가라고 기도 해주려고 미련없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좋은 곳으로 항시 당신만을 위한 좋은 세상으로 가라고 기도 해줄거야 사랑해 여보 당신도 좋지 당신도 찬성 하는 거지 아들 한데 딸한데도 잘되게 당신이 항시 기도 해주 나 역시 당신을 위한 좋은 기도 해줄게 난 요즈음 등산이 취미 붙여서 산에 자주가 당신 하고 함게 가면 좋은데 하지만 옆에 당신이 있다고 생각 하고 가 당신도 구경 잘하지 사랑 하는 여보 항시 건강해 좋은 일만 있길 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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