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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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보 오랬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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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10-04 | 조회 | 3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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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랬만이지 당신이 넘 보고 싶고 그립지만 이제는 당신 하고 좋은 연 끊으려고 당신과 함게 하는 장소 3일동안 다녔어 당신 49 제 안에 당신 품고 다니면서 구경 했어 덕유산 곤도라 축령산 편백. 칠갑산등 당신과 함게 다니던곳 여기 저기 다니 면서 당신 냄새도 맡고 당신 체취도 느끼는 아주 좋은 날이 였어 사랑 하는 여보 세상에 모든 인연 아주 줄겁게 행복 하게 메듭짓고 좋은 세상 좋은데서 아프지 말고 줄겁게 살어 나두 오늘 부터 사무실이 이동 했어 .... 옆으로 직원들이 감사패 하고 행운에 열쇠를 만들어 주는데 넘 고맙고 감사 했어 멀리 가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해온 일인데 어제 밤에는 조금 설쳤어 사랑 하는 여보 당신 살아 있을때 애기 해서 당신도 좋다 하여 이동 했으며 다행히 당신 한데 애기 하여 승낙 받은 일은 넘좋아 사랑 하는 여보 항시 좋은 일만 있고 줄겁게 지내 여보 당신이 심어 놓은 고구마 내가 캤어 그래 애들 한데도 줄거고 당신 한데도 줄게 사랑해 여보 단풍이 아주 아름 답게 물들거고 아주 좋은 날이야 이번주 토요일 목사님 모시고 집에서 기도 한후 애들이랑 함게 당신 한데 갈게 애들도 당신 보고 싶어 할거야 그리고 어머니 한데 당신 좋은데 먼저 갔다고 애기 할거야 큰 누나가 자주 가는데 당신 넘 ?은 가봐 그래 애기 하기로 했어 당신도 괜찬지 불효지만 할수 없잔어 그래도 당신은 참 잘하고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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