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 제목 | 사랑헤 여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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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09-15 | 조회 | 3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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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넘 보고 싶다 집에 있어도 회사에 잇어도 혼자 있음 당신 생각니 나서 나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여보 당신 한데 잘해준 것 보다 못해준 기억만 남고 추억만 있어 그런가봐 그리고 당신 싫어 하는 것만 하여 사랑하는 여보 당신이 가고 난후 난 한번도 당신 하고 함게 사용 하던 침대 애서 자지 못했어 그냥 거실에서 자 당신 자리 곱게 깔아 놓고 성격책 하고 안경만 침대 주변에 놓고 자고 있어 왜 그런지 몰라 당신 생각이 너무 나서 그래 사랑 하는 여보야 아들 하고 딸랑구 함게 집 합친다 하여 그래라고 했어 분당에 투룸 얻어 함게 지내라고 했어 아들이 조금 불편 해도 그래도 좋데 당신도 찬성이지 내가 아파트 하나 사주면 좋은데 그치 당신 마음은 사주고 싶지 여보 당신이 정이 많어어 누구도 집 사주고 누구도 사준다는 애기 아직도 생생해 여보 당신 집은 따?해 다른 사람 생각 말고 당신 집이나 따뜻하고 당신 집이나 잘 챙겨 여보 오늘도 완연한 가을 날이라서 넘 좋아 당신 태우고 광덕산 주변이나 호수 공원에 함게 가서 코스 모스등 구경 하고 그럼 좋은데 당신은 항시 좋은데서 잇어서 이제는 그런 것이 필요 없다 그래도 좋아 당신이 행복 하고 편하게 있음 더 이상 바래지도 않어 사랑 하는 여보 아들 딸 그리고 나 한데 항시 많은 기도도 해줘 당신이 못한것 다 이룰수 있도록 사랑해 여보 가능 하면 눈물 안 흘리고 살게 사랑해 여보 저녁 맛있게 먹고 춥지 않도록 이불 꼭 덮고 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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