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추모의글
제목 | 여보 보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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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신현권 | 작성일 | 2011-09-10 | 조회 | 3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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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이 나서 당신 생각 하면 눈물이 막 나 나이 50넘어서 이러면 안되는데 몇일전 직원 하고 대화 하다가도 그렇고 오늘도 혼자 책상에 앉어 당신 한데 안부 편지 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스스르 흘리네 사랑 하는 여보야 아침은 먹었나 당신은 아침 누가 챙겨줘 당신이 알어서 챙겨 먹어 아님 누가 챙겨 주는 사람이 잇어 아님 종을 아무 것도 안먹나 그래도 당신은 아침 이슬 이라도 꼭 먹어 사랑해 여보야 당신 가지전 이라도 당신은 먹는 것은 그래도 잘먹었어 여보 올해 도 어김 없이 ?아 오는 명절 추석이 내일 모레야 화사는 올해 우리 과는 추석 없이 근무를 해 당신 병원및 내가 그전에 너무 많이 빠져서 올 추석 근무는 내가 자청 했어 사무실 근무 그래 오늘 부터 근무 할거야 15일 까지 추석 당?만 당신 생일이고 당신 하고 어머니 한데 가려고 빠지고 전부 근무해 그래도 좋아 당신 살아 있을대 많은 직원들이 너무 많이 도아주고 그래 당신 병원에 수없이 다녔잔어 당신이나 난 행운아야 사랑 하는 여보 올 추석도 변함 없이 주는 선물이 집에 있어 과일은 당신 상에 놓을테니 와서 먹고 가고 비싼 잣을 주는 분이 올해도 또 보냈어 그래 집에도 작년것 아직도 있고 하여 내일 목사님 한데\ 주려고 해 감사 표시로 당신 한데 너무 잘 해주셔셔 인철이가 일요일 오후에 온다 하여 아님 내일 교회 함게 가서 주려고 했는데 나 혼자 가서 목사님 드리고 올게 당신도 좋지 찬성이지 당신 천국에 좋은데 가서 항시 줄겁고 재미 나게 살아라고 기도 해달라고 줄거여 사랑 하는 여보 오늘은 비가 온다 비가 오고 나면 썰쌀 할거여 추우면 당신 한데 보내준 옷 따뜻하게 입고 자 감기 들지 않도록 사랑해 여보 내일 모레 생일대 꼭 와서 우리 네 식구 함게 밤먹자 알았지 기다릴게 여보 많이 다니지 말어 힘들어서 못올지 모르니 적당히 하고 꼭 와 사랑해 여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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