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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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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운 어머니..
부서명 이정훈 작성일 2011-02-26 조회 3520
첨부  
그리운 어머니..
동안 편안히 계셨는지요?
꿈에서라도 보고싶었지만 불효자식에게는 나타나지 않으시네요..정말로 죄송합니다.
어머님이 우리곁을 떠나신지 49일이 되었네요..
마침 오늘이 작은아버지 기일이라 전화했더니 저녁시간에 추모예배를 드린다하여 낮시간에 현규애미와 같이
할머니,작은아버지산소에 다녀와서 작은집 대문이 잠겨있어 딸기만 남겨두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어머니한테는 일요일에 누나,동생들 가족들과 같이 찾아뵈려고요.
어머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미처몰랐네요. 엊그제 어머님집에 가서 옷장 서랍을 여는순간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볼수 없어 서랍장을 닫고말았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어머니한테 다녀와서 유품을 정리할려는데 벌써 마음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어머니! 집안일과 자식들 걱정은 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웃는모습으로 편안하게 계세요
그리고 꿈에 나타나셔서 저를 혼내주세요..불효자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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