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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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자돈으로 가져가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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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강용범 | 작성일 | 2011-02-18 | 조회 | 3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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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집안 정리하다가 엄마가 남기고간 돈 때문에가슴이 미여지는 고통이왔어 엄마 멀리 가시는길 노자라도 쓰시지 아기 병원비 하라고 놓고 가신거 알아 아기도 낼 퇘원하라고 교수님 한태 전화 왔어 아기도 엄마가 병 다났게해줘서 고마워 오늘 엄마 에게 갔을때 아기사진 봤잖아 좋았지 날씨 풀리면 아기 대리고 엄마한태 갈게 조금만 기다려 평생 사랑한다 소리 안한내가 엄마가 없으니까 사랑한다 말을 다하내 엄마 사랑해요 부디 왕생 극낙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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