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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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태식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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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김일수 | 작성일 | 2011-02-09 | 조회 | 3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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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슬픈건 외 일까요? 모임 좀 나와서 얼굴 좀 보자고 하던 형님의 전화 말이 자꾸 귓가에 맴돕니다. 형님차타고 부산 모임에 가던 때가 생각납니다. 모임에 가입하고 처음 본게 형님인데... 정말 그 때가 그립군요.... 얼마전 모임에 가서 그간 형님의 힘든 상황을 들었어요...죄송합니다... 부디 가신 곳에서는 근심걱정따위는 하지마시고 편히 쉬세요,,, 비록 형님 이러게 보낸 못난 우리이지만 생각도 해주시구요... 저도 형님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