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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사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부서명, 작성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사
부서명 열린경영지원팀 작성일 2018-01-02 조회 1021
첨부 jpg 파일명 : 2018.1.2. 무술년 신년사.jpg 2018.1.2. 무술년 신년사.jpg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신년사 사랑하는 세종시설공단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는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공단 가족여러분 가정에 모두 행운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무술년에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해서 세종시는"행정수도"를 지향하며 헌법에 행정수도를 명기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세종시의 염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기원하며 올 한해 를 맞이하도록 합시다. 지난 1년은 세종시 최초의 공기업인 세종시설공단이 첫돌을 맞이하고, 신규사업 인수를 무리 없이 완수하여 우리 공단 가족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준 한해라고 생각 합니다. 공단 가족이 하나둘씩 식구가 증가하면서 저희 공단이 다향한 출신의 구성원들이 과연 융합하고 합심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신 분들이 있었고, 일부에서는 저희의 단결의지를 부정적으로 보고 음해하는 시선도 없지 않아 있었으나, 직원 여러분들이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을 합친 결과'은하수공원 시민개방 행사'도 무사히 개최하고 내부직원간의 두두러진 갈등 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신규조직이 질서를 잡아가는 어려운 여건 이였으나 무리 없이 신규시설 인수를 마치고 공단의 조기 정착을 위해 밤늦게까지 열심히 수고해주신 직원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임직운 여러분! 여러분들의 노고 결과 우리 공단 조직이 올해부터 아름동, 종촌동, 공영주차장 등 5개 주차시설과, 생활자원회수센터 및 종량제봉투 유통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아직은 결정이 되지 않았으나 복합커뮤니센터의 시설관리가 공단에서 위탁운영 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규 직원들이 모두 업무를 시작 하는 올해 1월 말이면 124명의 직원들이 공단 전체 가족의 규모가 될 듯 합니다. 또한, 신년은 우리 공단이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경영 전반에 걸쳐 처음으로 평가 받고 공단의 수준을 외부의 시각으로 평가받는 원년이기도 합니다. 세종시설공단은 다른 광역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향하고 시민을 위한 시설의 안전, 편리성을 국제수준이 되도록 준비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소방입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고, 공단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1.2.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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