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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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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세종시설공단 복지사업팀
담당자
육복철 팀장 (044-850-1240)
김승현 과장 (044-850-1242)
세종고용복지⁺센터 전기자동차 충전소 정식 운영
- 12월 시범운영 종료,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고용복지⁺센터 부설주차장에 조치원 최초로 24시간 운영하는 급속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과 한국전력공사(세종지사)는 지난 7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공사를 11월에 완료하였으며, 12월 한 달간 시
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시범운영을 해왔다.
이번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소는 50[Kwh]급으로 국내 모든 전기
차종을 15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충전을 마칠 수 있으며, 주간에만
운영하던 충전소와는 달리 24시간 운영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앞으로도 추가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태양
광발전소 설치,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친환경 설비의 도입을 적
극 검토하고 있다.
신인섭 이사장은 “최근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이번 충전소의 설치로 세종 구도심 지역 전기자동차 이용 고
객에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 경영을 위해 환경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적
극적으로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환경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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